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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“계엄의 ‘계’자도 보고 받은 바가 없다”

2018-07-12 29 1 1,204 YouTube

기무사가 만든 계엄령 검토 문건이 윗선 어디까지 보고됐는지도 관심입니다.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황교안 전 총리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. 계엄의 '계'자도 보고받은 바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. 이동은 기자입니다. [리포트] 기무사가 계엄령 검토 문건을 작성하던 지난해 3월, 군 최고 통수권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었습니다. 이 때문에 황 전 총리가 해당 문건을 보고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당사자는 부인했습니다. 황 전 총리는 채널A와의 통화에서 "계엄령의 '계'자도 보고받은 바가 없다"면서 "쓸데 없는데 국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"고 일축했습니다. 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한민구 전 장관 측도 "문건을 보고 받은 뒤 돌려주고 논의를 종결했다"고 주장했습니다. 한 전 장관은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2016년에도 국회에 출석해 '계엄 검토설'을 부인했습니다. [한민구 / 전 국방부 장관(2016년 11월)] "5차 핵실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유지되는 경계태세나 군사 대비 태세가 지금까지 똑같이 유지되고 있다." 당사자들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독립수사단의 수사 대상엔 이들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. 채널A 뉴스 이동은입니다. story@donga.com 영상편집 : 이희정 ▶관련 리포트 군, 계엄보고서 현실성 검토…결과 비공개 기사 바로가기 ☞ http://bitly.kr/3wdt ▷ 공식 홈페이지 http://www.ichannela.com ▷ 공식 페이스북 https://www.facebook.com/channelanews ▷ 공식 유튜브 https://www.youtube.com/tvchanew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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